세산 안복기

개울가 흘러가는 물처럼 세월도 지나가고 가을 향기가 솔솔 풍겨 오는 구나 아 ! 가을 이구나

꽃피고 천둥 치는 계절을 지나 하늘 열리는 가을이 되니 수세미가 무겁게 늘어져 외줄 타기를 하네! 세산안복기 그리고 적다

지난봄 꽃바람 불고 어느새 천둥치는 계절을 지나 솔바람 부는 가을이 되니 탐스런 호박이 둥글둥글 익어가는구나! 세산 안복기 그리고 적다

생각하는 대로 마음 먹은 대로 다 이루어지는 하루가 되세요 사랑해요 쌩큐

부귀와 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과 평안과 情이 제일인 것도 같구나! 인생도 언제나 노력하고 기다리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날까지 즐겁게 살자꾸나! 세산 안복기

가을 쏘가리는 가을를 느끼면서 물을 힘차게 뛰어 올라 보는 신선한 가을의 풍경과 향기를 느껴 볼수가 있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따스한 봄날에 목련꽃 피어 나는 몰목 길을 그대와 함께 걸으면 행복 하겠소

따스한 어느 봄날에 자목련꽃을 벌과 함께 문인화로 표현을 했어요

어느 따스한 봄날에 새를 그려 보았어요 문인화 작품으로 만들어야 겠지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넌 머지 않아 예쁜 새와 꽃이 될테니끼.... ...... 세산 생각